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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일하는 청년 여러분께 희소식이 있습니다. 서울시가 시행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2024년도 신규 가입자 모집이 머지않아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목돈을 모아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구체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자 마련된 제도입니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가입하면 2년이나 3년에 걸쳐 매월 15만원씩 적립하게 되고, 여기에 서울시와 시민 후원금이 같은 금액으로 더해져 추가 적립됩니다.

이렇게 모은 자금으로 주거비, 학자금 대출 상환, 창업자금 등 다양한 용도의 자금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그럼 2024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소개 신청 자격 지원 내용 의무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2024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자격

희망두배 청년통장의 가입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직장인 청년입니다. 단, 본인의 근로소득금액이 정해진 기준을 넘지 않아야 하고, 부양의무자의 연간 소득은 1억 원 미만, 재산은 9억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구체적인 신청 요건은 공고문에 명시될 예정이므로, 자세한 사항은 5월 21일 이전에 게시 예정인 모집 공고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024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지원내용

구분 내용
본인저축액 월 15만원
매칭지원액 본인저축액과 동일한 금액 매월 적립
약정기간 24개월(2년) 또는 36개월(3년) 중 선택
적립금 총액 [15만원·2년] 총 720만원, [15만원·3년] 총 1,080만원
저축방법 매월 자동이체
매칭금액 지원기관 서울시,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가입한 청년은 매달 15만원씩 저축하며, 이와 똑같은 금액을 서울시와 후원 단체에서 추가로 적립해 줍니다. 2년형과 3년형 중 약정기간을 선택할 수 있고, 약속한 대로 꾸준히 납입하면 최대 1,080만원의 목돈을 손에 쥘 수 있습니다.

2024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의무사항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참여하는 청년은 몇 가지 의무를 지켜야 합니다. 먼저 적립기간 내내 서울시에 거주해야 하고, 적립기간의 절반 이상을 근로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만기 시 근로 사실 증빙이 필수적입니다.

아울러 적립기간 중 절반 이상 빠짐없이 저축해야 하며, 매년 1회 이상 금융교육에 참여해야 합니다. 이 외에도 약정 내용을 어기지 않고 성실하게 이행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요약정리

구분 내용
신청자격 - 서울시 거주
- 만 18세~만 34세
- 근로자
- 본인 근로소득금액 일정 금액 이하
- 부양의무자 소득 연 1억 미만, 재산 9억 미만
지원내용 - 본인저축액: 월 15만원
- 매칭지원액: 본인저축액과 동일한 금액 매월 적립
- 약정기간: 24개월(2년) 또는 36개월(3년) 중 선택
- 적립금 총액: [15만원·2년] 총 720만원, [15만원·3년] 총 1,080만원
참가자 의무사항 - 적립기간 동안 서울시 연속 거주
- 적립기간의 50% 이상 저축
- 적립기간의 50% 이상 근로(만기 시 근로 증빙 필수)
- 적립기간 동안 금융교육 연 1회 이상 이수
- 기타 약정 내용을 위반하지 않고 성실히 이행

결론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서울 청년들의 자산 형성과 미래 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대표적인 사업입니다. 청년 스스로의 노력과 서울시의 지원이 어우러져 보다 밝은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청 자격과 의무사항을 빠짐없이 점검하시고, 5월 21일 이전 게시 예정인 모집 공고문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서울시는 청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희망두배 청년통장에 관심 있는 분들께 유익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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